선생님, 저의 목표는 나를이기자 이에요.

어쩌면 제일 쉬운 목표일지도 모르지만 하루하루의 저를 넘어서서 앞으로 더 나아가는 게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열심히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자신을 이기고싶습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우진훔치기 이에요.

1년 동안 기본 강좌(시발점)와 기출(수분감), 실전 개념(뉴런)에서부터 n제(드릴), 모의고사 (킬캠)까지 풀커리를 달리며 현우진 선생님의 뇌를 훔쳐서(?) 제 것 대신에 끼워넣으려 합니다. 완전히 우진화가 되어서 수능날 꼭 1등급, 100점을 받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학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많이 배우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나를알리자 이에요.

1년동안 열심히해서 수능 1등급받고 뭐든 일에서든 저를 알리고 싶습니다. 나를 알리는 것이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선생님, 저의 목표는 빛나는자신 이에요.

태어난 시점부터 나와는 다르며 그것을 뒤집는 일은 아무리 노력하고 연구해도 불가능하다고 한탄하는 것은 모든 정당한 노력을 다한뒤에 해도 늦지 않다. 사람은 노력만 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좀더 편한길, 운과 우연, 그리고 자신의 보잘것 없는 재능에 기대려 하기때문에 그것이 사람의 눈을 덮어서 가린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노력할 가치도 없다.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 없이는 성공할수도 없고, 행복할수도 없다.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좀 더 열망하고, 더 깨어지고, 더 부서져라. 흐름을 거스르면 흐름을 잃게 되니 힘들수밖에 없다. 모든 존재에는 흐름이 존재한다. 큰 흐름 속에 나 자신을 맡기면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열리고 따라오게 된다. 그조차도 시작일 따름이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흐름을 봐라. 보려하지 않는 자에게 그것은 그 길을 드러내지 않는다. 과정을 목표로 두고 결과를 수단으로 활용하자. 결과를 목표로 두게 되면 어떤 사건에 일희일비 하여 지속적으로 노력이 힘들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최강사나이 이에요.

수능따위 부숴버리고 당당히 최고의 사나이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수능만점자 이에요.

수능 만점이 정말 재능+노력인데 전 노력이라는 재능을 가지고 누구나 꿈꿀만한 목표를 꿈꾸기만 하는 것이 아닌 노력을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메가스터디의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하루 꾸준히 계획을 실천해 가며 꼭 저의 목표에 도달하겠습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안정적인1 이에요.

지금은 1,2 사이에 머물러있어 어떤 때는 1, 어떤 때는 2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번에 수학을 열심히 해서 꼭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현우진처럼 이에요.

현우진처럼 미적100찍고 명문대 가겠어요!!

선생님, 저의 목표는 수분감완성 이에요.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을 많이 못하는데, 그동안 수학을 많이 피했던 거 같아요. 내년에 현우진 선생님의 수분감을 들으면서 개념을 확실히하고, 난이도가 조금 있는 문제들까지 도전해보는게 제 목표에요.

선생님, 저의 목표는 쇠뿔도단김 이에요.

현우진 선생님 강의 꾸준히 듣고 공부 열심히 해서 2026 수능을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그리고 최고의 수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